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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022년 상반기 왕좌는 누가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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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인기 예능 (맞나?) 중 하나인 불후의 명곡을 즐겨보는 시청자다. 명곡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따라 볼 때도 있고 안 볼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나와서 훌륭한 노래를 좋은 실력으로 불러주기 때문에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중 눈여겨 볼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왕중왕전'을 할 때이다. 

 

불후의 명곡에 나와 실력을 뽐내고, 그 실력으로 우승을 한 팀들만 모여서 다시 옥석을 가리는 왕중왕전, 멋진 무대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이 기대되는 이유는, JTBC 팬텀싱어에서 우승한 팀인 포레스텔라와 라포엠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가창력 좋은 사람들이 나와서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이 팀은 그런 사람이 넷이 모여서 노래를 한다. 노래가 안 좋을 수가 없지 않겠는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녹화는 6월 말에 했다고 한다. 우승팀에 대해서는 스포 금지 조항 때문에 그 누구도 얘기를 하지 못하겠지. 주변에 갔던 사람이라도 있으면 슬쩍 물어볼텐데, 그것도 어렵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왕중왕전을 1부, 2부로 나눠어 각각의 우승 팀을 정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1부와 2부에 라포엠과 포레스텔라가 떨어져서 왕중왕을 차지하는 것이다. 포레스텔라는 연속 4번이나 우승했으니 이번에 우승을 못해도 덜 아쉬울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러나, 막상 우승 못하면 서운함이 x4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4번이나 우승하는 동안 서운함을 아껴뒀으니까.)

 

방송은 7월 중 나온다고 했다. 상반기 왕중왕전이기 때문에 7월 늦게는 안 할 것이고, 적당한 시점에 하지 않을까?

 

불후의 명곡 방송은 토요일 오후에 하니까, 7월 주말은 시간을 비워놓고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시청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포레스텔라와 라포엠 모두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